차에어콘이 영 맥아리가 없어서 오늘 현대 그린 카센타로 한번 들어가봤다..
간김에 여름도 왔고해서 한번 싹 봐달라고 했더니..
왠걸..-.-..
에어콘냉매가스가 올인났다고 한다..-.-
그거 넣고..에어필터 갈고 하니 슬슬 긴장이 됐다...
엔진 오일 갈때가 좀 오버됐는데..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저씨왈...엔진오일, 미션오일, 연료필터, 와이퍼 3개, 뒷바퀴 라이닝, 앞 타이어 갈아야겠는데유..-.-
헉....
...
....
.....
줵일..ㅠ_ㅠ
토탈 얼마예유? 하니까..40만원이 넘어가더라는..-_-
그래서 앞타이어하고 연료필터빼고..-.-...
싹 갈아엎었다..ㅠ_ㅠ...
어차피 갈긴 갈아야되서 별 불만은 없는데...
핸드폰 바꿀라고 가지고 있던 돈이였는데...ㅠ_ㅠ
핸드폰은 바이바이.. 'ㅅ'/

오늘의 명언 몇만원 아낄라고 하다가 몇십만원 깨진다.

현대 카센타 아저씨가 해준말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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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다가 현란한(?) 형광연두색의 플래카드에 이끌려 쳐다보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필리핀여성과 결혼하세요라니....-_-..
아무리 국제화라지만...저런거까지 알선하고..허허허허..
내가 가본 필리핀은..결코 좋은 인상이 아니었다..
마닐라 국제공항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요상한 화장실 냄새가 났었고..
날씨는 사우나였으며..(그래도 우리나라처럼 끈적끈적하진 않았다..)
엄청 못사는 나라였으며, 공산품을 100% 외국에 의존하며..생수 한통(500미리)에..30페소나 하는(1달러에 52페소이다.) 그런 나라였다..
길가에 신호등은 없었으며..버스는 1차선에서 잘달리다가 갑자기 서서 사람들을 싣고 내렸으며..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유턴을 하고..
외국인도 1달이상만 살면 합벅적으로 총을 가질수 있는...
그런 검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라였다..-.-...
이거말고 안좋은 기억도 있긴하다..-_-..그래서 더 싫어하는지 몰라도..

하여튼..아무리 요즘 여자가 남자보다 적고 한다해도..-_-
이젠 신부까지 수입이라니..참으로 웃긴다...
그동안 단일민족 어쩌니 저쩌니 했어도..결국은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피가 짬뽕이 되어가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나는 개인적으로 국제결혼을 반대한다..-.-
모 내주위의 많은 여자애덜은 양키서야인이나..쪽발이일본인에 광적으로 빠지는애덜도 있고...
기회만 된다면 그네들과 잠자리를 하고 싶다는둥..사귀어 보고 싶다는 둥의..헛소리말을 꺼내는 애덜도 많다...
그건 걔네의 생각이고 내 생각과의 차이니 모라고 욕할수는 없지만..솔직히 골볐다고 생각한다..제정신이 박혀있는지 의심스럽다는..그네들의 말은 대략 이러하다..
한국남자들과 달리 자상하고 부드러우며 매너좋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엄청 잘생겼다!란다...
그래 못생겨서 미안하다..-.-
너무 딱딱해서 미안하다..매너 안좋아서 미안하다..마음이 차가워서 미안하다..-.-
하지만 너네는 아냐? 그런 너네처럼 이상 야릇한 생각을 가지고 거리를 헤집고 다니는 골빈년여자들을 지키는건...
양키서양인도 아니고 쪽발이일본인도 아니고..
바로 너네가 그렇게 무시하고 싫어하는 한국남자란 사실을?
너네들 남자친구 군대갈땐 울고불고 헤어지지 않느니 어쩌느니 헛소리를 하지만..군대가봐라..90%이상 100일휴가나오기전에 헤어지지..
그러면서 기다리기 힘들다느니, 외롭다느니 말도안되는 헛소리해서..
군대에서 부모도 아니요, 가족도 아닌... 바로 너 하나만 바라보고 X같은 곳에서 꿋꿋하게 버티는 그런 애덜 가슴에 못박고..총으로 자기 머리갈기게 하고 전투화끈으로 목매다는 애덜 만드는게 바로 너네란다..-.-
나 군대있을때 그런애덜 몇봤단다...제대하기 1주전에 이등병하나 애인한테 헤어지잔 편지받고 자살해서 나 제대 못할뻔 했었다..그거 아냐? -.-
너네가 이렇게 발뻗고 잘수있는게 너네 옆집오빠 혹은 동생, 너네 오뽀 혹은 동생, 너네 친척오빠나 동생이 군대에서 밤에 잠못자가며..
겨울엔 영하 3, 40도의 날씨에 코밑에 고드름 주렁주렁 달면서 무릎에 물차가면서 북한놈들 뻘짓하나 안하나 지켜봐서 너네가 밤에 신촌이니 압구정이니, 신천등등을 헤집고 다닐수 있고 발뻗고 잘수 있는거다..-.-

예전에 유승준군대 이슈로 뜨거울때..군인들 허탈했었었다..-.-
어떤 미친빠순이가 국방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었지..
우리승준오빠 4주훈련만 받게 해주세요..근데 4주 훈련받다가 더럽고 무식한 군바리들하고 친해져서 때묻는거 아니야?
그 글이 각부대에 한바퀴 뺑돌았었다..-.-..
그거보고 군인들 피토할뻔 했었다..-.-...군인이 죄인이냐?

어쨌튼 흥분해서 말이 샜는데..-.-;;;
개인적으로 국제결혼은 별로다..
가장 인기있는 서양인과 일본인과 우리나라 사람들과의 사고방식은 많이 틀리다..
우리나라는 결혼하면 아무리 미워도 대부분 정이나 자식들하나보고 사는데 반해(요즘은 안그런 부부도 많지만..)
외국은 살다가 맘에 안맞으면 그걸로 바이바이다..애덜이고 정이고 나발이고 없다..걍 자기 살길 찾아 가면 땡이다...
영화봐봐라...그런거 많이 나온다...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 지나갔겠지만..헐리우드 영화만 봐도 그네들의 사고방식이 많이 비추어진다.
결혼해서 잘사는 여자도 있지만..대부분 그네들 따라서 미국이나 일본가서 버려지는 한국여자들도 엄청많다고 한다.(미국사는 사람에게 직접 들은예기이다.)
연애할때는 불꽃튀고 좋겠지만 연애와 결혼은 엄연히 틀린것이다..
연애할때야 상대방의 단점이 다 좋아보이고..하다못해 그의 방귀까지 향기롭겠지만 결혼해서 몇년 살맞대고 살아봐라..슬슬 짜증나기 시작하지..-.-
당장 내친구가 국제결혼을 하겠다면 모 크게 말리진 않겠지만..
부디 결혼하기전에 알아볼거 다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다..-.-
막말로 필리핀 여자하고 결혼해서..여자네 집안에서 한국남자한테 모하나 바라지 않는게 있을까?
조선족여자들도 결혼해서 돈들고 튀는게 비일비제한데....필리핀 여자라고 안그런다는 보장은 없지...

내가 너무 안좋은쪽으로만 보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현실은 저러하다..
국제결혼이 노총각의 행복의 골인도 아니구, 요즘 여자들이 꿈꾸는 그런 환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상사가 모두 자기 마음대로 되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아가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그렇지 않은게 현실이다.
너무 자기의 꿈만 쫒지말고,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판단해야지 지금의 한국에서 살아남을수 있는것이라고 본다.
노총각이 꼭 필리핀, 조선족, 러시아, 중국등의 여자와 결혼해야지 결혼을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는가?
정안된다면 어쩔수 없이 차선의 선택이 되겠지만, 저 사진에서 보듯이 초혼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결혼은 애들 장난이 아니다. 축복받아야되고 두사람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것인데, 말도 잘안통하고 사고방식도 틀린 그런 사람과 행복하게 잘 꾸며 나갈수 있을까? 나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저 플래카드를 내건 회사 사장의 생각은 뻔히 돈이 목적인게 눈에 보인다. 진짜로 우리나라의 수많은 노총각을 구제할 목적이라면 못사는 나라의 여자가 아닌 우리나라 여자나 아니면 다국적으로 찾겠지, 굳이 못사는 나라의 여자일 이유가 없지 않는가?

요즘의 뉴스를 보면 짜증과 화만 난다. 우리나라의 정치판부터, 세계정세, 경제 등등..여러가지 사건만 나오지, 결코 가슴 훈훈하고 미소를 짓게만드는..그런 뉴스는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조금씩만 더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면 언젠간 모카드회사의 CF처럼 좋은 뉴스만 보여주는 그런 TV가 되지 않을까? 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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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압박..

Diary.. 2004. 6. 1. 19:00

서브컴에서 돌리는 OrCAD Layout



프로젝트때문에 만들고 있는것의 래이아웃..-.-
보안처리를 위해 회로부분은 모자이크 처리를..-_-;;
부품사러 가야되서 래이아웃보면서 부품체크하는데..=_=
눈이 빠진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우워 압박이 넘 심하다..=_=
방학을 일찍해서 슬슬 다른 과목들이 시험을 보는데..
이거만 붙잡고 늘어질수도 없고..
주말에 시험공부 2일 완성 작전으로 독서실에 파뭍혀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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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셀프샷!

Diary.. 2004. 5. 27. 01:05

처음으로 셀프샷을~!!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는걸 좋아해도..찍히는건 싫어하지만...
기분도 꿀꿀해서...기분전환겸 난생 첨으로 셀프를 찍어봤다..-.-;;
자기전에 샤워하고 찍은거라..머리가 부시시시..=_=

카메라 제조사 : Minolta Co., Ltd. 카메라 모델명 : DiMAGE F300
소프트웨어 : V100-01 촬영날짜 : 2004:05:27 00:51:27
해상도 : 1600 x 1200 Orientation : Normal
플래쉬 사용 : Yes 초점 거리 : 7.8mm
셔터속도 : 1/45s 조리개 값 : F2.8
ISO 값 : 200 노출보정 : EV0.0
측광 모드 : Evaluative 프로그램 모드 : Program
Jpeg 저장품질 :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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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Block Detect..

Diary.. 2004. 5. 26. 20:02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프로그램이구, 가끔씩 심심해서 돌렸었지..
근데 오늘 드디어 누군갈 날 삭제했더라구....
아 기분이 오묘하더라구...

오묘하다..오묘해..



솔직히 난 MSN을 좋아하진 않아..지금도 ICQ를 더 쓰고 있거든..
ICQ와 MSN을 같이 쓰긴하는데..윈XP에 Windows Messenger가 기본으로 있었어서..
MSN으로 전향하게 된거였지..

난 리스트가 많은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한동안 연락을 안하거나..예기 안하는 사람들은 그때그때 지우고, 싸웠던 사람이나 그다지 사이 않좋은 사람은 그냥 차단해버리거든...
그런데 내가 오늘 그걸 당해보니까..기분이 참 오묘하더라구..하하하..

모, 이사람을 몇년이나 Real Life로 알아왔고..엄청 많이 만났거든..
내가 이사람한테 해준거도 많구..근데 느닷없이 삭제 당하니..기분이 오묘하네..@_@;;;
모, 이사람은 여테까지 자기가 필요할때만 나 찾았었으니까..
오히려 나에겐 좋은거일지도 몰라..솔직히 그동안 귀찮은것도 없지 않아 있었어..내일 재쳐두고 그 사람꺼 밤새면서 해주고 했었거든..
그래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후련해야 되는거 아닌가?
근데 왜이렇게 샤워하고 나서 입던 속옷 또입는 그런 기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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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과 동생넘 핸펀으로 함찍어봤는데...
생각외로 잘나온다...
핸펀에 있는 카메라는 걍 그저그런 장난감 수준인줄 알았는데..@_@
오오..나름대로 잘나오는걸...
지금 내 핸드폰은 카메라 없는건데...
제대하고 살때 디카있는데 모하러 카메라폰 사냐..하고 안샀던 것이다..
근데...지금..있으면 잼나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함 핸펀이나 바까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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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알바...

Diary.. 2004. 5. 23. 11:39

힘들었던 알바의 훈장



며칠전에 누나친구인 아는 형이가 금욜에 자기 일좀 도와달라고 하면서 일당 10만원을 준다길래...
오케이~ 하고 덥썩 물어버렸었다..
근데 왠걸..-.-...
종니 빡쌨었다..명동에 U모거시기에 XX를 설치하는거였는데..-.-
금욜에 부품이 다 안와서 못했구...
어제도 온게 잘못와서 다는 못했는데...
아침 7시에 집에 나가서 집에 오니 새벽 1시반..-_-..
노가다 같은건 아닌데..왜이렇게 힘들었는지...
아..담주 수욜에 또 와달라는데...-.-
솔직히 가기 싫다....
랜케이블을 엄청 많이 만들어서..-.-
왼손 2째 손가락은 물집이 아주 크게 잡혀있고...
오른손 2째손가락은...물집이 한번 크게 잡혔다가...
터졌다가..또잡혔다가..다시 터져서..결국 밤에 피가 흐르더라..-.-
케이블 타이에 긁혀서 그렇게 되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오른손이 아파서 보니..고름이 나온다..ㅠ_ㅠ..
너무 쑤시다..으흙흙..ㅠ_ㅠ
그래도 20만원 벌었다..=_=...어제꺼는 야간수당도 준다는데..-.-
얼마나 줄라나..-.-
아..당분간은 UTP케이블과 RJ45잭..클리퍼는 더이상 보기도 싫다..
클리퍼로 하도 잭을 많이 찍어서 손바닥도 아프다는...
어제 운전하면서 집에 오는데..핸들을 잡은 손이..아팠다는..ㅠ_ㅠ..
20만원으로 디코더나 사야겠다..
어차피 공돈인데..한..5만원 더 보태서 하이텍 3000T나 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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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는 일도...엄청 자신있었는데...
예상외의 곳에서 갑자기 꼬이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 하고 있고....
여러군데서 별 희한한거 가지고 테클들어오고...
공부도 안되고....방금 공부한거도 까먹고...알고있던거도 까먹고...
의욕상실에다가 탈력 500%다...
진짜 머리깍고 산에 들어가서 도나 닦아볼까...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생각이 정리 될때까지...
헤메다가 오고 싶지만..벌려 놓은 일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다...
너무너무 힘들어서 기대고 싶어서 사람을 찾지만...
오히려 내가 말꺼내기전에 그 사람이 나에게 기대니...
난 말도 못하고 그 사람을 받아주기만 하고....
잠도 하루에 2시간정도 밖에 못자고...
너무 힘들다.....
제길....

죽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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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나도 되는 일이 없다....
프로젝트는 처음에는 쉽게 될줄 알았던 곳에서..계속해서 막히고 있고..
잠자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나름대로의 연애사업도 여전히 꼬이고 있고...
그제 세훈이와 술먹고 완전히 필름이 끊어져 버려서...
도무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하나도 기억안난다...
정신 차려보니 낯선곳에 혼자...-.-...
요즘 모하고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off-line에서 잘안되면 on-line에서라도 잘되야지...
on-line에서도 엄청 꼬여가고 있고....
하루하루 너무 꼬인다 꼬여....
종니 우울하다...제길...ㅠ_ㅠ...
큰맘먹고 새로 맞춘 RPC렌즈는...왜 자꾸 왼쪽눈에 안맞아서..
뱅뱅 돌아가는거야..ㅠ_ㅠ...
하루하루 사는게 왜케 힘든지 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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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부족해..ㅠ_ㅠ

Diary.. 2004. 5. 15. 12:40
요즘 프로젝트다, 공부다, 게임이다(-_-;;), 모다해서..
잠을 충분히 못자고 있다..
며칠전엔 2일 연속 날밤새고 했더니...
몸이 피로로 추욱쳐진다..-.-
어제는 석우형, 우경과 술을 약간 먹고 왔는데...
피곤해서 인지..집에 오니까 늦게 술이 올라와서..
깨니라 고생했다..난 술이 깨기전엔 잠을 안자서..새벽4시에 잤다..-.-
오늘은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술먹기로 했는데..
아 두렵다..-.-;;;
하루 원없이 푸욱~~ 자고 싶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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