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137건

  1. 2004.03.18 타버린 만두... 4
  2. 2004.03.18 다정한 노부부..
  3. 2004.03.18 맛있는 술 발견! 2
  4. 2004.03.17 새벽 밤하늘.. 4
  5. 2004.03.17 오늘도...
  6. 2004.03.16 드디어 F300이 왔다.. 1
  7. 2004.03.15 이것저것..끄적끄적.. 3

타버린 만두...

Diary.. 2004. 3. 18. 19:05

흑흑..ㅠ_ㅠ



학교갔다 집에 오니..아무도 없고...배도 고프고해서..
전에 먹다만 만두가 생각나서 구웠는데...
잠깐 딴짓하는 사이에 까많게 타버렸다..ㅠ_ㅠ....
그래도 맛있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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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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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노부부..

Diary.. 2004. 3. 18. 19:04

다정한 노부부



학교가는길에..신호대기중...
우리나라로선 보기힘든 모습을 봐서 도촬을 해버렸다..
노부부가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는 장면이였다...
사진찍을때 나를 봤는지 카메라를 쳐다봤지만...
쌩까고..-_-;;;;...찍었다...
손부분을 주목해서 보시라....
엄청 다정해 보이신다..사진찍기 전에도 이부부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었다...
이 사진을 찍음으로 인해...신호가 바뀌어도 쌩까고 있어서..
뒷차들한테 욕 많이 먹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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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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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술 발견!

Diary.. 2004. 3. 18. 02:48

우연히 발견한 술!



오늘 용산갔다가 집에 오면서 편의점에 들렸다...
원래는 담배와 밀러를 살려고 들렸는데...
갑자기 우연히!! 이술을 발견!!!
레몬소다주..ㅡ.ㅡ...
궁금해서 사봤다..장장 3300원을 주고...
이거와 밀러 한병을 사들고 집에와서 바로 깠는데...
오...엄청 맛있었다...앞으로 이거 먹어야겠다..
도수는 4.8도...빈속에 이것과 밀러를 먹으니..살짝 알딸딸해졌는데..
금방깨서...즐...-_-...
간만에 맛있는 술 발견해서 행복하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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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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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밤하늘..

Diary.. 2004. 3. 17. 01:54

이게 밤하늘 색이라니.



오늘 밤은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혹시나하고 사진을 찍었더니..
이런 결과를 얻었다...좀더 내공을 쌓으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을듯...

Minolta Dimage F300, ISO64, F/5.6, 1/90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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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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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Diary.. 2004. 3. 17. 00:14
오늘도 항상 어제, 그제와 같은 똑같은 일상이였다...
지겹기 짝이 없는 일상..무료하다....
무엇인가...변화를 주고 싶지만...변화를 줄만한 껀덕지도 없구...
그나마 새로운 디카가 내손에 들어왔으니..
그넘이 활력을 불어넣어줄지도...

TT의 스킨도 바꿔야되는데...귀차니즘 500%발동되면서..
탈력200%업..귀찮다...만사가 귀찮고...
걍 술이나 퍼먹고 댕기고 싶군...무후...

부운영자로 있는 게임동호회에 게임도 안올리고 있는데..
오늘은 올려야겠다...

그만 방황하고 새로운 생활의 활력소를 찾지 않는 이상...
탈력 50000배로 좌절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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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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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F300이 왔다..

Diary.. 2004. 3. 16. 18:52

내것은 인디고블루색이다..사진이 맞는게 없어서 걍 쓰슥..-_-;



장장 2일을 기다려서....
그렇게 바라던!!!
미놀타 디미지 F300이 왔다...

작년에 아는 여동생이 F200쓰는걸 보고...추적AF기능에 한번 반하고..
화질에 2번 반하고..렌즈 해상력에 3번 반했던, 미놀타 F시리즈중..
최고 모델이다...

500만화소에 3배광학줌, 4배디지털줌, 노이즈리덕션, 추적AF기능, 풀타임 AF기능등...
짱짱한 기능과...풀메뉴얼기능 지원이라는게 엄청난 메리트이다..
또 가격도 저렴하고...@_@...
풍경사진쪽에선 미놀타가 거의 최고수준..-_-b
원색을 워낙 풍부하게 뽑아줘서..-_-b

토욜에 이천으로 산수유화를 찍으러 이놈을 들고 가봐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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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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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끄적끄적..

Diary.. 2004. 3. 15. 22:08
조금씩 안정되가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역시나..아직도 많이 힘들다..

그래도 나름대로 남들한테는 나의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을라구...
디카도 새로 사구..(미놀타 디미지 F300을 샀다...)
학교에서 프로젝트도 내가 주도해 나가고 있다...
나름대로 짬짬이 시간도 내서...
이런 뻘짓도 하고 있구....

남들이 보기에는 아...Lusny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밝네...
라고 착각하고 있다...하지만...
내속은 그게 아닌걸....
남들 앞에선 항상 웃고..그래야 되는게 내 이미지여서..
때때론 힘들고 외롭다...

내가 가끔씩 분위기 잡고 있거나..힘들어서 인상쓰고있으면...
"왜그래? 안어울리게...", "어~~ 왠일이야? 너도 그런 표정 지을줄 알아?"
이런 말만 한다..

나도 사람이라구! 나도 화내고, 짜증내고, 우울하고, 울고 싶을때가 있다구! 이 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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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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