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일본에서 포토북 4권을 질렀다.
제일 기대했던건 '마에다 신조우'의 '대지의 시'인데...생각외로 별로였다능..=_=
사실 가지고 싶던건 A3사이즈의 버전인데..그건 더이상 스톡에 없더라능..ㅠ_-
전혀 기대 하지도 않았던 '꿈의 언어'라는 포토북이 대박이였다. 정말 잘 찍은 사진이 많았다.
그리고 '어딜 가더든' 이란 책은 역시 'Healing Book'이란 타이틀을 들고 나온 만큼...정말 좋은 사진들이 많았지만...
가격에 비해 책의 질이 구려서 좌절...몇번 더 보면 낱장이 떨어질거 같았다. 그래서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능..ㅠ_-
'구름이 가는 길'이란 책은 기대했던 만큼 아름다운 구름의 사진들이 있었고, 구름과 다른것이 있을땐
황금구도 비율이라는 1:3으로 찍혀 있었다..( - _-)
호주는 이런 포토북을 구하기가 힘들어서..비싼 운송비 물어가면서 일본에서 구입했는데...(사실 아마존에서 사면 비싸지는 않다. FeDEX로 무게에 상관없이 일괄 3700엔)
배송되기만을 기다리는걸 응근히 즐긴다고 할까나? (-_ - )
이제 금요일에 지른 Fujifilm Pivi MP-300 모바일 프린터만 오면 된다능..-ㅅ-

프린터가 배송되면 다시 쓸것이지만 대충 경위를 말하면..
폴라로이드를 살까(사실 폴라로이드는 이제 단종되어서 후지껄 사는게 현재 최고의 선택이다.)하다...
친구가 작년 겨울에 소개해 줬었고, 이번 고민중 지인이 이게 더 낫다고 하여 질렀는데...
가격이 프린터+필름100장 = 후지 즉석사진기+필름100장 이더라..-ㅅ-
주저없이 이걸 질렀다. 아무래도 휴대하기 편하고, 즉석사진기는 한장만 뽑을 수 있는 반면에 이건..
카메라에 바로 연결해서 몇장이던지 뽑을 수 있으니 이게 더 이득이란 생각에 질렀다.
프린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fujifilm.co.jp/corporate/news/article/ffnr0012.html 이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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