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운전경력 6년만에 처음으로 딱지를 끊었다...
여테까지 6년동안 벌점 제로, 딱지 제로였었는데..
오늘 잠깐 집앞에 선배형 만나러 나가다가..안전벨트 안했다고..
걸려서 딱지 끊었다..뷁..ㅠ_ㅠ
동네라 그냥 몰고 나갔는데..경찰들이 쫙깔려있었다...
안전벨트 안했다고 3만원짜리 끊는다길래...
아니 휴일이고..여기가 무슨 대로도 아니구, 아파트 단지길인데..
이런데까지 이렇게 하면 모하는거냐고 막 항의했더니..
미안하다면서 짙은썬팅으로해서 2만원으로 끊어줬다..-_-
벌점은 없지만..왠지 기분이 나빴다...
무슨 큰길이였으면 상관없지만..아파트단지길인데..-_-
허허..참...이제는 마음대로 차도 못몰고 다니겠다...뷁!
그래 그렇게 세금 이빠이 걷어서 과연 얼마나 도로에 투자하는지 한번 지켜보겠다..
어차피 국민연금처럼 즐스럽게 뻘짓할거 뻔하지만..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땡쓰빌은 얼어죽을 땡쓰!  (1) 2004.06.07
새로운 카메라를 영입하다!  (3) 2004.06.06
그녀의 집앞에서..  (0) 2004.06.06
생각지도 못한 돈이 지출되다..  (1) 2004.06.04
이제는 신부까지 수입이냐?  (6) 2004.06.02
Posted by Lus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