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2
1. 8개월 정도 끌어오던 재판 결과 나옴. 내가 이김. 신년 선물이 되어버렸음.
2. 누나네가 호주로 이민온다함.
3. 하지만 난 호주에 온갖 정 떨어진 상태. 한국으로 턴백할까 아니면 다른 나라를 갈까 진지하게 고민중.
4. 병원댕기니라 카메라는 들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남.
5. 3주정도 깁스(plaster)하고 의사가 풀어버림. 뼈가 조넨 빨리 붙었다고..관절은 오랬동안 해놓으면 굳기때문에 풀어야 된다 하면서 풀어버림. 앞으로 6주동안 부러진 부분에 충격안가게 조심하라함..하지만..그동안 고정&보호 해주던게 없어서 졸라 아픔..-_-..운전하다가 아파 죽는줄..
6. 날이 조넨 더워서 살은 쪽쪽 빠지고..비는 근 한달째 매일 오고..짜증 이빠이..
7. 여친이 신년선물로 소니 핸디캠 사줌. 다만..한번도 안썼음;; 차라리 현금으로 주지..-ㅅ-;
8. 파판13은 나름 잼나고 그래픽에 감동하긴 했는데..뒤로 진행할수록 탈력업 및 스토리가 급조&막장이라 아직도 엔딩을 못봤음. 이러다 엔딩안보고 걍 봉인할 가능성 아주 농후함.
2010년 돈지X에 대한 계획
1. 서브카메라를 들일 생각중. 소니 a550아니면 니콘 D90생각중.
2. 플삼이를 PS one, PS2 호환되는 놈으로 구하고 싶음. 지금 쓰는건 하위호환이 안되서....솔직히 안되도 상관없으나..내 PS2가 거지같은 호주 PAL포멧이라..하고 싶은 겜을 못하고 있음..그리고 양키 성우들은 정말....죽이고 싶음. -.-
3. 칼자이츠 16-35나 135.8 둘중에 하나를 상반기에 구입하고, 나머지 한개는 하반기에 구입할 예정. 아마 16-35가 될 가능성이 농후.
4. 카메라와 장비를 싹 팔고 차를 바꿀까..하고 생각도 가끔 하는중.
5. i7 950으로 업글 계획. 현재 e8500을 쓰는중이라..업글할라면 최소한 비슷한 클럭스피드의 cpu로 하고 싶음. 램은 이미 ddr3 8G쓰기때문에 cpu와 메인보드만 교체하면됨. 비됴카드는 CF중이고..하드는 4T이니..
6. 소니 브라비아 40인치 TV를 사다가 모니터로 쓸까하고 생각중.
7. 올해도 여전히 건담을 사모을 예정. 하지만 이미 만들지 않고 탑쌓은게 PG포험 20개. PG 스트라이크 루즈는 한국에 아는 동생한테 줬음. 그거나 만들면서 정신수양 하라고..-.-
8. 오반사(500mm 반사렌즈) 구입예정. 새와 얘기하러 다닐려고...
9. 카메라와 장비 싹 팔고 니콘 D3s로 넘어갈까도 생각중...소니에서 렌즈를 요상한거만 찍어주기에...인내심이 슬슬 바닥나는중.
그외 할 얘기는...Taylor Swift는 진리. -_-..목소리 짱에 노래 완전 좋음. 요즘 완전 필꼿혔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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