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론 모든걸 잊고, 그냥 달리고 싶을때가 있다.
때때론 한번 넘어지면 다신 일어나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
때때론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다.
때때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
하지만........
항상 원하는 걸 가지고 싶고, 하고 싶고, 보려한다.
그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것.
하지만........
제일 원하는건 힘들때 항상 옆에 있어줄 사람이 있어주었으면 하는 것과..
제일 힘든건 힘들때 옆을 보면 아무도 없다는 것...
그러다 문득 정신이 들어보면 고독과 함께 나란히 서있는 나를 보게 되며 절망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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