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에서 이거와 비슷한 놈들이 예전에 나왔었더란다...
글고 이넘아가 며칠전에 나온놈이란다...각을 깍았단다...

어제 XX가 맥북 프로 13인치를 멋도 모르고 질렀는데..도무지 어케 쓰는지 몰겠다고 sos를 때리더라...
한마디 했다...너 디자인때문에 샀지? 응....;;
낼 오전중에 들고와라..윈도 깔아줄께....고마워....
제길...붓캠 3.0드라이버 받고..윈비스타 이미지 받아놓고 잤다...아침에 전화와서 깨우더라...
집앞이야..문열어줘...
이쁘긴 이쁘더라 맥북 프로...근데 알미늄 보디라..난 싫다. 지금 쓰는 델 XPS1330M이 알미늄으로 된 팜레스트인데..
절라 짱남..-_-...접지가 안되서(한국의 돼지코는 접지가 없음)..전기가 찌릿찌릿온다...
글고 랩탑 특성상 하드가 팜레트에 위치하고 있어서...쓰다보면 열라 따땃....
다짐했다..절대 알미늄 보디는 다신 안살거라고...
XX의 맥북 프로에 윈도 깔아주면서 애플 호주 둘러보니..저게 나왔더라..글고 가격은 200불 더 싸더라...
근데 하드는 더 크더라..-ㅅ-...
울학교 학생할인 대상에 들어가 있나..해보니...8% 할인이더라..-ㅅ-
XX가 집으로 돌아가고 거침없이 질러줬다...=_=
램4기가로 올리고, VGA연결 케이블까지 질러줬다..그리고 컴터 마트 홈피 검색해보니 DDR3 2G램..개당 49불 하더라...
근데 애플에선 127불 받더라.....제길....걍 2G로 하고 내가 업글할껄;;;
1시간 있다가 컨펌 메일 날라왔는데....
왓더헬???
커스터마이즈 했다고 1주 걸린단다...11월 2일에서 4일 사이에 배달 된단다....
제길...걍 노멀로 받아서 내가 업글할껄...ㅠ_-
그동안 잘쓰던 엑스페리아 뽀개먹고...아이폰3G질렀는데...내가 원하는 플그램이 앱스토어에 아직 없더라...
책 몇권사서 보면서 아이폰용 프로그램좀 깔짝 대야겠다...
글고 그동안 정말 써보고 싶었던 iPhoto로 놀아봐야겠다...>_<
조만간 애증의 5년간의 모바일 변천사를 올리겠다..눈물없이 못보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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