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를 시작한게 2004년 이였으니..나름 꽤 오래됐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제 쓰는 글은? 한달에 끽해야 5~8개정도? =_=
모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나혼자 주절주절+사진자료업 정도의 목적으로 시작한거고..
남한테 보여주거나 알릴 의도도 없었고(현재도 그런건 없음. 만사가 귀찮음..-ㅅ-)하니 신경은 안쓴다.
(근데..율레형을 한국에서 만나 술을 먹을때..둘이 공감한게 하나 있었는데..방문자수는 많은데 댓글이 안달리면 졸라 신경쓰인다...라는건 캐공감..=_=)

첨에는 블로그 스킨을 내가 만들어 썼었는데..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솔직히 이게 응근히 열라 귀찮다..-_-
중간에 오류라도 나면 그거 잡아야되고...막강 귀차니즘이다...
한 2006년정도 부터 남이 만든 스킨 가져다 쓰기 시작했는데..이게 제일 속편하다능..이게 킹왕짱..-ㅅ-
솔직히 블로그라는 곳이 자기 자신의 성격(?)이 잘 나타나는 곳이라..스킨을 직접 만들어 쓰는게 제일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은 한다.
내가 싸이월드를 싫어 하는 제일 큰 이유가 스킨의 획일화와 상업화여서 제일 싫어 하는데...
난 귀차니즘으로 걍 남이 만든 스킨 가져다 쓰니..이제 그런말도 못하겠다;;

한동안 Daisy님의 스킨을 받아썼는데...오늘 다른거로 바꿔봤음..-ㅅ-
Daisy님 스킨이 정말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서 좋았는데..가로폭이 좀 좁아서..;;;
솔직히 css편집하면 되는데 그거도 귀찮;; 근데 스킨 찾는데 드는 시간이나 css고치는 시간이나 그게 그거 같단 생각이 지금에서 든다..머엉...

지금 쓰는 스킨이 맘에 들어서 오래 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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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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