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ZDNet Korea에 올라온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다 못해 상실되버려 한마디 쓴다. (쓰여진건 4월2일에 쓰여졌다.)
기사의 제목은 '몬헌2G, 일본서 대박… 한국선 쪽박?'
대략 내용은 몬스터 헌터2G 포터블이 일본에선 발매당일날 60만장 이상 팔렸고...
SECK에선 한국에선 1만장이상 팔릴거로 기대했었단다..하지만 용산매장을 체크해보니 가게당 3장정도밖에 안팔렸단다..
그런고로 문제가 되고 그 문제의 이유는 유저들이 PSP를 '커펌'한후 불법복사로 몬헌2G를 플레이 한다는것이다.
더군다나...아예 조그만 사진에 회색글씨로.."불법사용자들이 그 원인이다." 라고 박아놨고...
문제 제기, 결론까지 다 내버렸다능...
내가 개병신들인 조중동이 그랬다면.."그래 병신들이니까...좆이나 빨라해.."하고 말았지만..
(조중동은 한국에서 쇠고기 사건터지자 외국IP는 사이트로 접속못하게 막아놔서 기사를 읽을수가 없다. 2MB대변인이 TV에 나와서 이미 언론은 장악했다 했었는데...진짜 장악했다..외국에 사는 나같은 교민들은 지금 한국돌아가는 거도 못보고..외국에서 한국을 현재 어케 생각하는지 말도 못해준다.)
이 사이트는...월드와이드로 있는 GameSpot의 한국사이트인것이다..-ㅅ-
글쓴 기자가 김민규라는 사람인데...한마디 하고 싶다. "님화 공부좀 쳐하고 리서치좀 쳐한담에 글을 쓰삼..기자라는 사람이 그런거도 없이 주는 떡밥만 물어서 재활용 낚시할라카는 거임?"
참고로 GameSpot 본사(미국)사이트에 올라오는 뉴스, 공략, 에세이..모두 읽어봐라..이런식의 떡밥물어 쓰기 글이 있는지...내가 알기론 거긴 알바들도 일정의 테스트를 보고 뽑는다고 안다.
자..그럼 한국에서 몬헌2G가 어케 발매되었는지 볼까나?
한글화가 아닌...일본어 그대로 적나라하게 발매되었다...대충 감오는가?
67만장 VS 개구리눈물량
한국이 일본어 쓰나? -_-....언제부터 한국의 국어가 일본어가 됐3?
겜이 화면만 보고 걍 할수있는 그런겜이라면 일단 언어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몬헌정도의 겜은 대사 및 언어가 게임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SECK는 지금 한국의 게임시장이 10년전과 같다고 생각하는지?
10년전, 20년전(내가 초등때다)에 내가 게임을 할땐 한글화해주면 아주 감사했고..한글화 되려나? 하는 이런 꿈은 꿔보지도 못했다.
걍 영어, 일어, 가끔 짱깨어(천사제국같은거)로 나와도..닥치고 플레이였다.
그땐 한국의 게임마켓이 지금보다 작았기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속된말로 개나소나 게임 다한다. 집에 콘솔이나 컴퓨터 없으면 바보되는 세상이다.
내가 초딩일때 겜을 할땐 내용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었다. 일단 겜을 한다는게 중요한 사실이였다.
난 삼국지1을 하면서 내 평생 처음으로 영어단어를 외우게 되는데 그게 바로 'Successed'와 'Failed'였다. 외교를 하면서 대신들이 리포트해줄때 저말이 나왔기때문에 몬지 궁금해서 형의 영어사전을 뒤져서 첨으로 외운 영단어이다.
이렇게 발매만 해줘도 닥치고 플레이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지금은 3~4살 애들도 겜을하는 시대인데..슈퍼마리오나 별의 카비같은 케쥬얼겜도 아니고 몬스터 헌터정도의 겜을 걍 닥치고 일본어로 하삼.
이러는데 사람들이 사서 할거 같냐?
일본이야 당근 지네말이니 67만장 팔리겠지..근데 여긴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잖아.
SECK 약을 쳐먹은건지..아니면 투자없이 똥고물이나 쳐먹을라는건지...
정신이 없잖아 병진들아. PSP정발되고 첨에나 한글화됐지..요즘 한글화 되는 타이틀있나?
내가 알기론 없다다. 걍 일어 그대로 출시하는데 어케하라고...-ㅅ-
나라도 안한다. 차라리 북미버전으로 영어넣어서 출시라도 하지 그랬어..왜그래..
영어는 최소6년은 학교에서 배우잖아..-ㅅ- 일어는 제2외국어인데 모든 학교가 다 갈키는 거도 아니고..갈킨다해도 3년밖에 안되는데...SECK 너 머리는 악세사리냐? -_-
그래놓고 한단 소리가 자꾸 이런식으로 가면 국내 게임시장을 죽을것이다..그러는데..그렇게 걱정되고 무서우면 한글화를 해놓고 그런 소릴하쇼.
정발만 하면 로컬라이징 다 하는거냐? 로컬라이징의 의미도 모르고 돈이나 긁어가려는 것이냐 정녕?
여기 호주는 이베이 좀만 뒤져보면 PS2, 3, PSP 일어 원판의 타이틀 많이 팔지만 거의 안팔린다.
참고로 호주는 모드칩다는게 불법이 아니다. 그래서 모드칩도 많이 단다. -_-
내 호주친구들 위가진놈들 몇명있는데 wiikey 다 달고 있다. 그래도 일본판겜 안산다.
내가 왜 안사냐 했더니 하는말..알아먹지도 못하는거 모하러사..좀 기둘리면 영문으로 나올텐데.
물론 호주야 영어권국가니 북미버전이나 유럽버전 나오길 기둘리면 된다는거 안다.
하지만 최소한 다른나라에서 지네 겜을 팔아쳐먹어서 돈을 쳐벌고 싶으면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되는거 아닌가? 전대사가 힘들면 메뉴라도 한글화했어야지. 걍 지역코드나 메뉴팩쳐에서 변경후 프레스찍어서 팔면 끝이냐는 것이다.
이건 너무 성의가 없는것이다. 한국유저들을 캐무시 하는건지아니면 귀찮은건지...아니면 진짜 머리가 악세사리라서 몰라서 그런건지는 몰겠다.
하지만 좀 말하면 들어쳐 먹어라. 2MB이 요즘 욕먹는게 말하면 들어쳐 먹지 않아서인데. SECK너네도 마찬가지야..한글화 해달라고 조네 찔르는게 몇년째인데 말하면 들어쳐 먹어 좀.
한글화해서 발매했으면 최소한 매장당 3장이 5장으로 바뀌었을 거라는거에 난 올인한다.
나와 내주위 사람들의 경험을 비쳐보면 한글화해서 파는게 안하는거보다 더 접근하기 쉬워서 정품으로 산케이스가 많다.
물론 커펌이 게임판매량에 문제를 주는건 맞다. 하지만 모든게 100% 커펌때문이야~ 하는건...
음협이 MP3 불법다운로드땜에 음반시장 죽어간다라고 뻘소리하는거와 일맥상통하는거다.
할수있는 게임을 내놓고, 들을만한 음악을 만들어야지 사람들이 사건말건하지...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결과만 탓하고 그걸 커스터머의 몫(잘못)으로 돌리는건...
졸라 비양심적이고 치사하지 않아?
마지막으로 GameSpot Korea 김민규 기자. SECK한테 돈을 받았는지 위에서 그렇게 쓰라했는지는 몰겠지만. 최소한 기자라면 기자라는것이 무언인지, 언론의 의무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하고 난담에 글을 쓰기 바란다.
기사의 제목은 '몬헌2G, 일본서 대박… 한국선 쪽박?'
대략 내용은 몬스터 헌터2G 포터블이 일본에선 발매당일날 60만장 이상 팔렸고...
SECK에선 한국에선 1만장이상 팔릴거로 기대했었단다..하지만 용산매장을 체크해보니 가게당 3장정도밖에 안팔렸단다..
그런고로 문제가 되고 그 문제의 이유는 유저들이 PSP를 '커펌'한후 불법복사로 몬헌2G를 플레이 한다는것이다.
더군다나...아예 조그만 사진에 회색글씨로.."불법사용자들이 그 원인이다." 라고 박아놨고...
문제 제기, 결론까지 다 내버렸다능...
내가 개병신들인 조중동이 그랬다면.."그래 병신들이니까...좆이나 빨라해.."하고 말았지만..
(조중동은 한국에서 쇠고기 사건터지자 외국IP는 사이트로 접속못하게 막아놔서 기사를 읽을수가 없다. 2MB대변인이 TV에 나와서 이미 언론은 장악했다 했었는데...진짜 장악했다..외국에 사는 나같은 교민들은 지금 한국돌아가는 거도 못보고..외국에서 한국을 현재 어케 생각하는지 말도 못해준다.)
이 사이트는...월드와이드로 있는 GameSpot의 한국사이트인것이다..-ㅅ-
글쓴 기자가 김민규라는 사람인데...한마디 하고 싶다. "님화 공부좀 쳐하고 리서치좀 쳐한담에 글을 쓰삼..기자라는 사람이 그런거도 없이 주는 떡밥만 물어서 재활용 낚시할라카는 거임?"
참고로 GameSpot 본사(미국)사이트에 올라오는 뉴스, 공략, 에세이..모두 읽어봐라..이런식의 떡밥물어 쓰기 글이 있는지...내가 알기론 거긴 알바들도 일정의 테스트를 보고 뽑는다고 안다.
자..그럼 한국에서 몬헌2G가 어케 발매되었는지 볼까나?
한글화가 아닌...일본어 그대로 적나라하게 발매되었다...대충 감오는가?
67만장 VS 개구리눈물량
한국이 일본어 쓰나? -_-....언제부터 한국의 국어가 일본어가 됐3?
겜이 화면만 보고 걍 할수있는 그런겜이라면 일단 언어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몬헌정도의 겜은 대사 및 언어가 게임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SECK는 지금 한국의 게임시장이 10년전과 같다고 생각하는지?
10년전, 20년전(내가 초등때다)에 내가 게임을 할땐 한글화해주면 아주 감사했고..한글화 되려나? 하는 이런 꿈은 꿔보지도 못했다.
걍 영어, 일어, 가끔 짱깨어(천사제국같은거)로 나와도..닥치고 플레이였다.
그땐 한국의 게임마켓이 지금보다 작았기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속된말로 개나소나 게임 다한다. 집에 콘솔이나 컴퓨터 없으면 바보되는 세상이다.
내가 초딩일때 겜을 할땐 내용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었다. 일단 겜을 한다는게 중요한 사실이였다.
난 삼국지1을 하면서 내 평생 처음으로 영어단어를 외우게 되는데 그게 바로 'Successed'와 'Failed'였다. 외교를 하면서 대신들이 리포트해줄때 저말이 나왔기때문에 몬지 궁금해서 형의 영어사전을 뒤져서 첨으로 외운 영단어이다.
이렇게 발매만 해줘도 닥치고 플레이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지금은 3~4살 애들도 겜을하는 시대인데..슈퍼마리오나 별의 카비같은 케쥬얼겜도 아니고 몬스터 헌터정도의 겜을 걍 닥치고 일본어로 하삼.
이러는데 사람들이 사서 할거 같냐?
일본이야 당근 지네말이니 67만장 팔리겠지..근데 여긴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잖아.
SECK 약을 쳐먹은건지..아니면 투자없이 똥고물이나 쳐먹을라는건지...
정신이 없잖아 병진들아. PSP정발되고 첨에나 한글화됐지..요즘 한글화 되는 타이틀있나?
내가 알기론 없다다. 걍 일어 그대로 출시하는데 어케하라고...-ㅅ-
나라도 안한다. 차라리 북미버전으로 영어넣어서 출시라도 하지 그랬어..왜그래..
영어는 최소6년은 학교에서 배우잖아..-ㅅ- 일어는 제2외국어인데 모든 학교가 다 갈키는 거도 아니고..갈킨다해도 3년밖에 안되는데...SECK 너 머리는 악세사리냐? -_-
그래놓고 한단 소리가 자꾸 이런식으로 가면 국내 게임시장을 죽을것이다..그러는데..그렇게 걱정되고 무서우면 한글화를 해놓고 그런 소릴하쇼.
정발만 하면 로컬라이징 다 하는거냐? 로컬라이징의 의미도 모르고 돈이나 긁어가려는 것이냐 정녕?
여기 호주는 이베이 좀만 뒤져보면 PS2, 3, PSP 일어 원판의 타이틀 많이 팔지만 거의 안팔린다.
참고로 호주는 모드칩다는게 불법이 아니다. 그래서 모드칩도 많이 단다. -_-
내 호주친구들 위가진놈들 몇명있는데 wiikey 다 달고 있다. 그래도 일본판겜 안산다.
내가 왜 안사냐 했더니 하는말..알아먹지도 못하는거 모하러사..좀 기둘리면 영문으로 나올텐데.
물론 호주야 영어권국가니 북미버전이나 유럽버전 나오길 기둘리면 된다는거 안다.
하지만 최소한 다른나라에서 지네 겜을 팔아쳐먹어서 돈을 쳐벌고 싶으면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되는거 아닌가? 전대사가 힘들면 메뉴라도 한글화했어야지. 걍 지역코드나 메뉴팩쳐에서 변경후 프레스찍어서 팔면 끝이냐는 것이다.
이건 너무 성의가 없는것이다. 한국유저들을 캐무시 하는건지아니면 귀찮은건지...아니면 진짜 머리가 악세사리라서 몰라서 그런건지는 몰겠다.
하지만 좀 말하면 들어쳐 먹어라. 2MB이 요즘 욕먹는게 말하면 들어쳐 먹지 않아서인데. SECK너네도 마찬가지야..한글화 해달라고 조네 찔르는게 몇년째인데 말하면 들어쳐 먹어 좀.
한글화해서 발매했으면 최소한 매장당 3장이 5장으로 바뀌었을 거라는거에 난 올인한다.
나와 내주위 사람들의 경험을 비쳐보면 한글화해서 파는게 안하는거보다 더 접근하기 쉬워서 정품으로 산케이스가 많다.
물론 커펌이 게임판매량에 문제를 주는건 맞다. 하지만 모든게 100% 커펌때문이야~ 하는건...
음협이 MP3 불법다운로드땜에 음반시장 죽어간다라고 뻘소리하는거와 일맥상통하는거다.
할수있는 게임을 내놓고, 들을만한 음악을 만들어야지 사람들이 사건말건하지...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결과만 탓하고 그걸 커스터머의 몫(잘못)으로 돌리는건...
졸라 비양심적이고 치사하지 않아?
마지막으로 GameSpot Korea 김민규 기자. SECK한테 돈을 받았는지 위에서 그렇게 쓰라했는지는 몰겠지만. 최소한 기자라면 기자라는것이 무언인지, 언론의 의무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하고 난담에 글을 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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