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재미있게 본 크르노 크루세이드가 완결이 되었다.
대충 어느정도 어떻게 될것이다..라고는 예상했었지만...
생각외로 깔끔하게 끝을 내줘서 너무 고맙다..곤조..-.-;
곤조가 손댄 작품치고 상당히 깔끔했다는..퀄리티도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이어져 갔고....
어쨌튼 만족한다...




자기가 죽을것을 알면서도 크르노를 봉인에서 해방시켰지만..죽음앞에서 울게된다.




결국 로제타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던 시계는 멈추고 만다.




계약자의 생명이 끝나자, 크르노도 죽게 된다.


모든것이 끝난줄 알았지만...

Posted by Lu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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